Neutral

GPU당 HBM 축소 가능성, 2028년 메모리 사이클 전망 흔든다

min

2028년 메모리 다운사이클 가능성은 AI 투자 증가와 별개로 판단해야 한다: HBM 설계 변화, 증설과 수율, 생산 배분, 계약 구조가 메모리 업체 수익성을 좌우한다.

설계 변화의 핵심

- GPU당 HBM 용량 축소 가능성: Rubin Ultra가 288GB에서 192GB로 낮아질 수 있음. 적층 수 감소 가능성도 제기됨. 업계 전언에 기반한 조건부 시나리오로 해석 필요.
- 논점: 증설뿐 아니라 GPU 한 개에 메모리를 얼마나 탑재할지라는 설계 변화가 사이클을 규정한다.

수요 탄력의 단순 계산

- GPU당 용량이 288GB에서 192GB로 줄면 동일한 HBM 비트 수요를 유지하려면 GPU 출하량이 50% 늘어나야 함.
- 결론: GPU 출하 증가율만으로 HBM 수요를 추정하면 오차가 커진다.

웨이퍼 부담과 생산 배분

- 적층 수 감소와 수율 개선: 웨이퍼 소모가 줄어듦.
- 남는 생산능력의 이동: 범용 DRAM으로 전환되면 증설 효과와 겹쳐 가격 압력이 발생할 수 있음.
- 완충 변수: GPU 출하 확대와 장기 공급계약은 변동성을 낮출 수 있음.

투자 판단 변수

- GPU당 메모리 탑재 용량.
- 실제 GPU 출하량.
- HBM과 범용 DRAM 간 생산 배분.
- 계약 가격과 장기 계약의 범위.

함의

- AI 수요 확대가 곧바로 메모리 업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음.
- AI 규모가 커져도 고객이 메모리 사용을 줄이는 설계를 채택하면 공급사에는 부담이 커짐.
- 현재 과제: AI 성장 → 메모리 부족 → 높은 이익률의 연결고리가 설계와 계약에서 유지되는지 검증해야 한다.